저명한 작가나 일류 장인들의 손을 통해 만들어진 전통공예 명품에서 일본 각지에서 조달한 적당한 가격의 공예·민속품까지 폭넓은 상품을 갖추고 있습니다. 취미나 기호, 용도에 맞는 마음에 드시는 테이블웨어와 분명히 만나게 되실 겁니다.
기키자케도코로 336에 병설된 미니 갤러리에서는 자완자카 언덕길을 중심으로 도자기를 제작하고 있는 도예가들이 직접 만든 개성적이고 우수한 술잔을 다수 수집하여 전시 판매하고 있습니다. 마음에 드시는 술잔에 따라 마시는 술은 그야말로 각별한 맛입니다.
주년 기념품, 결혼식 답례품, 개인용 선물 등, 상품 선정에서 포장 방법까지 전문 직원이 정성을 다해 도와 드립니다. 직원에게 언제든지 문의해 주십시오.
전통 기술과 정신을 계승하여 창작 활동에 몰두하고 있는 젊은 작가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전통공예의 불씨가 꺼지지 않도록 작품을 직접 손으로 만져보고 마음에 드는 작품이 있으면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메이지시대에 크게 융성했던 교사쓰마 도자기, 그 찬란하고 화려한 페인팅 기법의 정교함을 되살리기 위해 기술 계승을 목표로 한 교야키 도자기의 페인팅 장인들이 현대인의 기호와 생활도구로 적합한 도자기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각도로 연구를 거듭하며 부활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현대에 되살아난 갖가지 교사쓰마 도자기 작품들과 메이지시대에 제작된 교사쓰마 명품 도자기들이 함께 전시되어 있습니다. 꼭 한번 들러 주시기 바랍니다.
